등심은 질긴 감이 있어서
차돌박이 후에 한덩어리 구워 먹고
말았어요~
다시 구어먹으려니 애매한 양이여서
바로 다짐육으로 변신!!ㅋ
다짐육으로 한 등심은 살코기만 적당하게 모아서
밑간을해서 재워 놓고
고추장을 준비했어요~
아시겠지만 소고기 고추장으로 변신을 시도하였답니다.
양념된 등심 다짐육과 고추장을 10숟가락 넣고 올리고당 넣고 팔팔 끓여줬더만
너무너무 맛있게 된거에요!
특히나 씹히는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소고기 고추장이 잘된 것 같아요!!
요즘엔 밥이랑 비벼서 너무너무 잘 먹고 있답니다.
등심 굽기 애매하거나 질기다는 분들
소고기 고추장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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