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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식구들이랑 드시라고 이것저것 주문해서 엄마한테 보내드렸는데 엄마가 오래해서 드셔보시곤 너무 맛있었다고 전화왔었어요ㅋㅋ둘이 먹었는데 고기 양이 많아서 남은건 볶아서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손질할것도 없고 넘 간편하고 맛있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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