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랑 아버지 생신이랑 겹쳐서 등심,채끝 2.4kg 한세트랑 갈비 2.4kg 한세트 사가지고 갔어요~ 큰맘먹고 넉넉히 가져간건데 정말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구이용 고기는 덩어리라 써는게 조금 불편하긴 했어도 고기 자체의 맛이 너무 좋았어요. 기본 소금 찍어서 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소금없이 그냥 먹어도 고소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너무 만족했구요^^
갈비는 찜 만들었는데 정말 고기 육질이 부드럽고, 갈빗대에 붙은 살은 역시 맛있는 것 같다며~ 뭐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도 또 주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