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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휴가때,
채끝과 등심을 주문해서 맛나게 먹고
그 고기맛을 잊지못해 주문한다 주문한다 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문자가 날라왔어요
<나비한우 채끝60% !!! >
아마 수량이 얼마 안남았다는 정신을 헷가닥 놓게하는 그런 문자였죠 ㅠ
당장 홈페이지 접속해서 1kg 주문!
그리고 급.. 후회 ㅋㅋ 전 혼자 살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맛있는 나비한우를 기다렸습니다
와웅 ㅋ
하나는 구이용 하나는 스테이크\용으로 썰어달라고 했는데
처음 스테이크용이라고 알고 먹었던게 알고보니 구이용 ㅋㅋ
어쩄든 혼자서 스테이크 맛나게 구워먹었어요
입에서 살살녹던데요 ㅠㅠ
덕분에 호강했답니다
스테이크 만들어서 사실. 삼시세끼 먹었어요 ㄷㄷ
친구들이 너 뭐냐며 ㅋㅋ 혼자 이래도 돼냐고 ㅋㅋ
이번에 안심이랑 사시미 질러봅니다
서울사는 친구 초대해서 맛난거 해줄려구요ㅋ
블로그 이벤트에도 신청하긴했는데....
그것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
이렇게 좋은가격으로 맛난 고기 팔아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나비한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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