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이 바로 안올라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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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한우 운영자입니다.
고객님께 여러가지로 불편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윤준환님도 그렇고 다른 고객님들께서도 직접 보고 사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늘 더 신경을 써서 손질을 하고, 포장을 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나비한우는 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송된 등심의 경우 저희 작업장 부주의로 인해서 오배송된 부분으로 확인됩니다.
구이용, 스테이크용으로 주문하셨을때 저희가 고객님이 올려주신 그러한 상태의 고기를 보내드린다면 어떤 분들이 다시 저희 나비한우를 믿고 찾아주실 수 있겠습니까..
절대 고의로, 알면서도 보내드린것이 아니라 배송상의 실수임을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5일 처음 후기 올려주셨을때 통화하면서 사진을 요청했던 부분때문에도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사진을 요청한 부분은 다름이 아니라, 문제가 된 부분이 어떠한 내용인지 정확히 확인한 후에 교환 및 반품에 대한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부득이하게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세일을 진행할때나, 하지 않을때나 모두 동일한 상태은 좋은 고기만을 엄선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세일한다고 해서 더 안좋게 손질해서 보내드리거나, 안좋은 고기를 보내드리지는 않습니다. 세일기간에는 출고량도 급격히 증가하게 되다보니 아마도 손질하고 포장하시면서잘못 분류가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불편드린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주문하셨던 등심과 채끝을 다시 보내드리고 고객님께 저희 나비한우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신뢰를 드리고 싶은데 그마저도 보내지말라 하시니 저희가 더 마음이 불편합니다.
저희가 고객님이 올려주신 상태의 고기들을 구이용으로 판매를 했다면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텐데요, 정말 해당 부분은 작업장에서 손질하고 포장하시면서 잘못 분류되어 출고가 되면 안되는 부분이 출고 된 것 같습니다.
불편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저희 고객센터에서도, 작업장에서도 한번 더 검품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좋은 한우로 보답하겠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나비한우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