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예비시댁과 집에 선물보내려고

인터넷 엄청보다가 나비한우 평이 너무 좋아서 구매결정했는데

아무리 추석이라 배송일을 정확하게 지정할수는 없지만,

배송도 아직 되지않은걸 가지고 그날짜에 가면 받을수가 없다하는데도 그건 책임을 질수없다고 하지를 않나..

배송이 안된거면 확실히 알아보고 배송지를 변경해줄수있는지 방법을 먼저 제시를 하셔야지..

나중에 배송지 변경한다하니 안된다는말을하고.. 출고안됐다고 하지않았냐하니 그제서야 바꿀수있는지를

알아본다고하시고..

다행히 다음날 바로 도착해서 잘받았다는 전화를 받아 마음이 놓이긴 했지만,

운송장조회가 안되서 전화했더니 운송장번호를 알려주겠다는둥 어이없는 말들만 되풀이 하시고

결국 담당자라는 분이 전화하셔서 사과해서 넘어가긴 했지만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너무 실망스럽네요..

상담하시는분들도 그냥 막무가내식으로 상담하시는듯하고..

그런부분 좀 고치셔야 할듯하네요.. 고기상태를 제가 본게 아니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다신 여기선 안사고 싶어지네요.. 온라인상 주문하고 선물용이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는게 사실인데

너무 무책임한 말들만 많이 하셨던것 같네요..

저 하나쯤 여기서 안사도 사는분들이 많겠지만 이부분 꼭 짚고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