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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한우 요리 앨범입니다. 나비한우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입니다.^^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오늘저녁뭐먹지? 고민은 그만~ (불고기 레시피)
제목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오늘저녁뭐먹지? 고민은 그만~ (불고기 레시피)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21-01-2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75
  • 평점 0점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오늘저녁뭐먹지? 고민은 그만~


출처 : 푸름맘의 내맘대로 요리와 좌충우돌 육아기

네이버 블로거 "푸름맘"님^^

https://blog.naver.com/kwonaya506/221514708841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오늘저녁뭐먹지? 고민은 그만~ 






요즘 유치원 다니느라 여러모로 피곤한 푸름군이에요.

 

피곤하기도 하지만 환절기 감기도 걸려 

한번도 감기 때문에 간 적 없는 병원도 다녀왔다죠.

 

감기에 걸려서 고생 하다 이제 좀 괜찮아지니 입맛이 없나보더라고요.

 

잃어버린 푸름군의 입맛을 찾을 겸 아침, 점심, 저녁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불고기전골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푸름군이 좋아하는 반찬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메뉴가 바로 불고기거든요.

 

소고기는 한우전문쇼핑몰에서 푸짐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만들어봤어요.

 

오늘 저녁 뭐 먹지? 하는 고민 떨칠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불고기는 고기가 연해 아이가 잘 먹기도 하지만 

각종 야채와 버섯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영양만점 음식이라죠.

 

냉장고 야채들을 해치울 수 있는 실용만점 음식이기도 하구요~






우선 각종 야채들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야채는 냉장고에 들어있는 어떤 것도 괜찮아요.

 

참고로 전 파프리카와 양파, 쑥갓, 대파 그리고 

버섯을 좋아하는 푸름군을 위해 팽이버섯, 표고버섯을 준비했어요.





양파와 대파, 파프리카를 채썰어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만 잘라주면 되요.

 

 

 

 

 

 

 

 

기호에 따라 당면을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데 국수라면서 

유난히 불고기에 들어있는 당면을 좋아하는 푸름군 때문에 

당면을 불려서 준비해 두었어요.

 

 

 

 

 

 

  

고기는 설도 부위로 500g 준비했어요.

 

이전에도 나비한우의 설도 부위로 불고기를 해먹었는데 

야들야들 하면서 너무 맛이 좋더라고요.

 

나비한우는 독자적인 숙성노하우를 거친 맛있는 숙성한우를 판매하는 곳으로 

농협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한우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만족하게 된다죠.

 

한우는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주는 곳이에요.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서 재구매율이 높은 곳이기도 하구요.

 

 

 

 

 

 

 

 

 

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불고기는 부드러워 뭉쳐질 수 있기 때문에 

뭉치지 않게 잘 펴서 볼에 담아준답니다.

 

고기에 미리 양념을 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불고기 양념 기본 베이스는 바로 간장이죠.

 

간장 3스푼

 

 

 

 

 

 

 

 

 


 

감칠맛을 위해 액젓 반스푼

 

 

 

 

 

 

 

 

 


 

참기름 1스푼

 

  

 

 

 

 

 

달달한 불고기 맛을 위한 설탕은 3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 1스푼

 

 

 

 

 

 

 

 

후추는 아이가 먹을꺼라 살짝 아주 살짝만 넣어줬어요.

 

 

 


 

 

 

 


양념을 조물조물 꼼꼼하게 해준답니다.

 

 

 

 

 

 

 

 

 


바닥에 우선 당면을 깔아주면 

고기의 양념이 눌러 붙지 않아 좋아요.

 

 

 

 

 

 

 

 

 

 


당면 위에 양념한 고기를 올려준답니다.

 

 

 

 

 

 

 

 

 

 


야채 중 양파를 둘러가며 놓아주세요.

 

 

 

 

 

 

 

 

 

 


육수는 다시마 육수도 괜찮고 다시마가 없으면 

그냥 물을 넣어도 상관없어요.

 

 

 

 

 

 

 

 

 

 


물은 600ml 정도 넣어주세요.

 

물론 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살짝 고기가 잠길 정도로만 넣어주면 되요.

 

국물을 좋아하는 분은 좀 넉넉하게 물을 부어주면 좋겠죠?

 

간은 소금간을 해주면 되요.

 

 

 

 

 

 

 

 

 

  


뚜껑을 닫고 한소끔 끓여준답니다.

 

 

 


 

 

 

 


바닥에 당면이 있어서 살짝 들어주면서 바닥이 눌지 않도록 해주세요.

 

야채들은 오래 끓이는게 아니라 살짝만 익혀도 되는거라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넣어주세요.

 

 

 

 

 

 

 

 

 

 


고기를 중심으로 냄비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파프리카, 버섯, 대파 등을 넣어주고 

표고버섯과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어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채들 숨을 죽이기 위해 한번만 센불에서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재료 준비만 되면 끓이는건 아주 순식간에 할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이에요.

 

 

 

 

 

 

 

 

 

냄비 한가득 푸짐한 양이라 저녁은 물론 

다음날 아침까지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나 전골처럼 국물 있는 음식을 좋아해 

끓이기 쉬운 소불고기전골을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특히 개운하면서 담백한 국물이 너무 좋아 자꾸만 찾게 된다죠.

 

 

 


 

 

 

 

 


 

각종 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여기에 라이스페이퍼만 있으면 

월남쌈처럼 싸먹을 수도 있어 좋아요.

 

다음엔 라이스페이퍼를 좀 사다놓고 싸먹어야겠어요~

 

 

 

 

 

 

 

 

 

 


일반 고기는 먹다 뱉어내는데 야들야들한 불고기라 

아이도 잘먹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입맛 없는 푸름군도 한그릇 뚝딱 먹었다죠.

 

 

 

 

 

 

 

 

 

 


 

야채에서 나오는 시원한 육수와 고기의 고소한 육즙 그리고 

부드러운 불고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불고기전골.

 

한우전문쇼핑몰 나비한우에서 반값으로 푸짐하게 

고기를 준비할 수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 될 때 만들기 쉽고 맛있는 

소불고기전골 레시피로 고민 해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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